안녕하세요.

2021년 보조기기 UCC 공모전 제출 영상입니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이라고 아시나요?

모르시는분들이 더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시더라도 'AAC' 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정말 대화는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분들도 많을텐데요.

저희센터를 오랜시간 이용해준 호준씨와 함께 AAC 어플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간단히 제작해 봤어요.

실제로 호준씨는 여가활동 및 종교활동, 학교생활 등 어디 빠지는데 없이 AAC를 활용하여 본인의 의사를 잘 표현하고 계시거든요.

아직은 어색한 기기 말투와 느린점이 있지만, 스스로 표현을 할 수 있고 그로인해 다양한 활동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사람들과 더불어 사회활동까지 연결해주는 'AAC'에 대한 영상을 보시고 장애인과 보조기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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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및 편집:  문영돈 특수교사(감독), 안상현 보조공학사

주인공: 정호준, 호준이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