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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움이 필요 없어요!
10-05-28 00:00 5,121회 0건
따뜻한 사랑을 담은 서비스로 더욱 새롭게 섬기겠습니다 이젠, 도움이 필요 없어요! 2009년 5월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우측 편마비 진단을 받은 정OO씨(57세). 뇌졸 중 이전에는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지만, 발병이후 오른쪽 팔의 운동범위 와 근력이 약해져 이전처럼 생활하는데에 어려움이 생겼다. 특히 요리를 하려고 도마를 사용할 때, 감자와 양파와 같은 야채는 한손으로 고정하고 썰어야 하지 만, 오른손으로 고정하기가 어려워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사과나 배 같은 과일도 좋아하지만, 껍질을 깍기가 어렵고, 주변에 도움을 매번 요청하는 것도 번거롭게 생각되어 껍질을 까기가 힘든 과일은 먹기가 어려웠다. 서울보조공학서비스센터 에서는 이런 OO씨를 돕기 위해 한손용 도마를 대여해드렸다. 한손용 도마를 대여 한 이후에는 야채를 고정하고 썰기가 가능해져, 야채가 많이 들어가는 카레를 요 리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 이전처럼 사과나 배를 먹을 수도 있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도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이 OO씨는 너무나 기쁘다고 하셨다. OO씨는 발병이전 수건을 양쪽으로 잡아 등을 씻었으나, 오른손이 불편해진 이후로는 오른손으로 잡을 수가 없어 등을 씻는 일이 어려웠다. 목욕을 할 때 항상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목욕보조기구인 Body shower를 대여한 이후로 혼자서도 등을 씻을 수 있게 되었다. 항상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까 고민을 했던 것이 이 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OO씨는 처음에는 이 작은 도구들이 무슨 도움이 될까? 생각하셨지만 지금은 자신과 같은 장 애를 가진 분들에게 널리 알려 달라고 하시며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생활 속의 작은 도구지만,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 보조기구. 도움을 요청해야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 고마운 물건이라며 서울보조공학서비 스센터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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