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을 해야 하는데 손과 발도 않되고 그렇다고 몸과 머리(해드포인터 착용)가 떨리지 않으면 자동로그인 10분안에 금융업무를 다 마칠 수가 있으나 나는 뭐 하면 평소보다 2~3배 떨려서 원하는 키를 정확하게 못 누르기 때문에 3~4번이나 로그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운 아닐 수가 없다.쉽게 인터넷뱅킹을 할 수가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하고 내가 맞은 특수키보드를 찾아 수소문 끝에 서울에 있는 서울보조공학서비스센터를 찾았고 내가 말을 못 하니까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에 상사와 지하철로 2시 30분 걸려서 보조공학서비스센터에 갔었다.처음에 보고 마음에 들면 사비로 구입하려고 했었으나 웬 떡이나 인천에 거주하는 장애인도 올해부터 지원이 된다고 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했다. 왜하냐면 내가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받고 싶어도 지원대상이 않되어 받지 못하고 또한 고가장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구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아무튼 내가 그토록 원했던 가이드가 있는 키보드와 휠체어 요창방석, 조절식 책상, 등 저쪽에서 다 해주기로 했다.몇칠뒤 보조공학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왔는데 내가 신청했던 물품이 다 됐다고 12월 초에 보내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와서 이렇게 감사글을 받은 키보드로 쓴다. 내가 편하게 컴퓨터를 하도록 지원을 해주신 서울보조공학서비스센터와 포스코한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근데 한가지 더 바라면 내가 어려운 부분을 지원함으로 말미암아 컴퓨터를 편하게 할 수가 있었을 것처럼 다른 장애인들도 알려서 보조기기를 받게끔 이 사업이 확대하였으면 좋겠다. [출처] 서울보조공?劇?洲볼씽?지원후기 - 아~~잉 이놈의 키보드야|작성자 보조공학서비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