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이동을 바라는 건우 어머니의바람 - 건우와 어머니는 짝꿍이다. 건우가 있는 곳엔 언제나 어머니가 동행 하시고, 언제나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이다. 건우는 생후 4개월 앓은 열병으로 뇌병변 1급, 시각장애 1급의 장애아가 되었다. 건우는 14살이 되었지만 혼자서는 앉을 수도 없고, 목도 가누기 어려운 상태다. - 건우에게 재활치료는 필수적이다. 어머니는 학교, 복지관, 병원등을 매일 같이 다니고 있다. 하지만 작은 유아용 카시트에 태우고 다니는 터라 늘 마음은 불안하다. - 건우를 차에 태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