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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접근 보조기구 지원 사업 - 사례] 컴퓨터 공부 시작~
10-10-20 00:00 6,403회 0건
서울보조공학서비스센터에서는 의 후원으로 컴퓨터접근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부 시작~ 지체장애 1급의 21살 젊은 청년 임OO씨. 대학에 진학했지만, 외출이 어렵고 체력저하로 인하여 휴학을 한 상태다. 현재, 침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같은 자세 를 오래 유지하면 통증이 있어 수시로 자세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학교는 휴학을 한 상태이지만, 전공과도 관계가 깊은 컴퓨터 관련된 분야를 공부할 계획을 가지 고 있다. 하지만, 침대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컴퓨터 이용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OO씨에게 서울보조공학서비스센터에서는 (주)코스콤의 후원으로 컴퓨 터접근 보조기구를 제공하였다. OO씨는 일반마우스 사용시 손에 통증을 느꼈고 손의 근력이 저하되어 원활한 사용이 어려웠다. 미니트랙볼 마우스를 사용한 뒤, OO씨는 손의 통증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되었다. 미니트랙볼 마우스는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도 조작이 가능 하기 때문에 기존의 마우스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좌클릭 버튼이 적정 량의 힘을 요구하여, 추후에 스위치 개조를 통해 보다 편한 클릭이 이루어지도록 서비스 예정이다. OO씨는 기존에 침대에서 노트북을 사용했었는데, 스스로 앉기가 어려워서 노트 북 모니터를 보기 위해 침대의 각도를 바꿔 몸의 위치 변경 해야했다. 이런 어려움 을 해결하기 위해서 24인치 대형모니터와 그것을 지지하는 모니터암을 적용하였 고, OO씨는 비로소 가장 편안한 자세로 컴퓨터를 이용하고, 컴퓨터로 TV까지 보 게 되었다. 서비스 이후, 한층 밝아진 모습의 OO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OO씨는 전공 공부에 참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보다 더 활기찬 학교생활과 일상생 활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었다. 보조기구를 지원받기 이전에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손의 통증 도 있었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 조차도 어려웠는 데, 지금은 침대에서 누워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셨다. 모니터의 각도에 따라 몸의 자세를 맞춰야 했던 예전에 비해, 몸의 자세 에 맞춰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전보다 보호자가 보조 하는 것도 수월해 졌다. 이런 좋은 서비스를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하시며, 인터뷰를 마무리하였다. 적용 보조기구 사진 설 명 미니 트랙볼 마우스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대체마우스로, 트랙볼을 이용하여 적은 움직임만으로 마우스로 사용이 가능함. 클릭을 할 때는 트랙볼을 눌러 사용하며 드래그와 우클릭시 아래의 버튼을 사용함. 모니터(24인치) + 모니터암 LCD 모니터를 책상 및 테이블에 설치하여, 모니터의 위치나 각도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운팅 장치. 설치 장소에 따라 고정하는 방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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