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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토리텔링]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01 조회수 1,498
첨부파일 이미지 엔에이블러조이스틱마우스.png

장애인권교육을 하고 있는 최도혁씨.

 

“6년 전에 지원 받았던 특수키보드와 아는 형이 준 특수마우스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장애인 인권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찾고 PPT 대본과 PPT 작성을 할 때, 인터넷 검색과 각종 SNS 및 메신저를 사용할 때에도 컴퓨터 사용은 필수.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 현재는 휴학 중이지만, 공부할 때에도 인터넷 강의를 이용한다고 한다.

 

 도혁씨는 태어났을 때,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인해 뇌병변 1급 진단을 받았다. 장애로 인해 어릴 때부터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많은 치료를 받아왔었고, 상·하지에 강직이 심해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할 수 없기에 엄마와 활동보조인 선생님이 항상 도와주고 있다. 특히 언어장애로 인해 타인 뿐 아니라 본인을 잘 아는 지인들조차 알아듣기 힘들다. 그런데 궁금한 부분이 생겼다. 언어장애가 있는데 어떻게 강의를?

 

“AAC 기기를 이용해서 제가 만든 PPT를 음성으로 출력시켜 줘요.”

 

 주 1~2회 하는 강의 역시 보조공학기기의 역할이 크다. 보조공학기기는 언어장애로 말을 하기 힘든 도혁씨의 대변인 역할도 맡고 있다.

 

“가지고 있는 기기들이 많이 낡아서 버튼이 안 눌리고 컴퓨터에 연결도 잘 안되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어요.”

 

 센터를 문의하게 된 이유는, 사용하고 있는 특수키보드와 마우스의 오작동 때문. 오래된 기기들에서 볼 수 있는 현상 중 하나다. 손의 구축으로 인해 일반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 시에 이웃키가 눌려 정확한 타이핑이 어렵고 마우스 사용 제약으로 인해, 특수키보드인 팜온 키보드와 특수마우스인 엔에이블러 조이스틱 마우스사용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게다가, 특수마우스의 속도조절버튼을 사용할 시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을 기존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 현재는 ㈜ 코스콤에서 지원하는 IT접근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컴퓨터를 아래와 같이 원활하게 사용 중이다.

 

 

도혁씨의 장래 희망은, 우리나라 ‘장애’에 대한 각종 정책과 서비스의 부족한 부분과 대안을 제시하는 ‘장애 관련 전문가’다.

 

“지원 사업 신청서를 쓰면서 나에게 있어 보조기기가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기기를 받은 후에는 받기 전보다 작업을 신속하고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향후 학교를 다니며, 각종 보고서 및 논문을 쓸 일이 많을 도혁씨에게, 지원 받은 기기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감사하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은 도혁씨의 미소에 꼭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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